지난 17일, 중국 푸젠성 핑난현 바이수이양 카이청 호텔에서 열린 창립대회에는 한국에서 지영모 찬하이국제무역유한공사 회장과 기업인, 교수 등 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중국에선 장위동 바이수이양 리조트그룹 회장과 푸젠성 정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지영모 회장은 "다른 지역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은 푸젠성이 이번 포럼을 기회로 인적, 물적 교류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중 민간경제협력포럼은 오는 10월 저장성 닝보시에서 '패션'을 주제로 2차 포럼을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