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득 자영업자는 100만 원 벌 때 44만 원은 세무서에 신고하지 않는
새누리당 김태호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지난 8년간 세무조사 현황에 따르면 고소득 자영업자의 소득 누락을 나타내는 적출률이 44%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세무조사를 받은 고소득 자영업자 4천3백여 명 가운데 골프연습장 등 현금수입 업종의 적출률은 57%로 의사와 변호사 등 전문직종보다 20%가량 높았습니다.
고소득 자영업자는 100만 원 벌 때 44만 원은 세무서에 신고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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