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공정거래협약 이행 실적 자료를 허위로 제출해 2년간 하도급 거래 조사를 받지 않을 수 있는 혜택을 박탈당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포스코가 2011년 공
또 하도급 거래 관련 심의위원회 회의록도 가공해서 제출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대해 포스코 측은 "담당 과장이 잘하려고 하다가 생긴 일로 반성하고 있다"면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가 공정거래협약 이행 실적 자료를 허위로 제출해 2년간 하도급 거래 조사를 받지 않을 수 있는 혜택을 박탈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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