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갤럭시S2 등 삼성전자 구형 스마트폰 제품의 수입금지 결정을 한 데 대해 우리 정부가 공식적으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보도자료를 내고 삼성과 애플이 휴대용 통신기기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경쟁하는 상황에서 상호 간 특허침해 문제에 대해 미국 정부가 서로 다른 결정을 내려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 USITC는 지난 8월 9일 삼성전자 구형 스마트폰이 애플의 상용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미국 시장에서 갤럭시S, 갤럭시S2, 갤럭시 넥서스, 갤럭시탭 등을 판매할 수 없게 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