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의사와 변호사, 화가 등 고소득 자영업자 52명이 음성적인 현금 거래로 세금을 탈루한 혐의를 잡고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고객이 카드 결제나 영수증을 요청하면 웃돈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현금 결제를 유도한 뒤, 신고하지 않은 현금 수입을 골드바 등의 형태로 은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국세청은 의사와 변호사, 화가 등 고소득 자영업자 52명이 음성적인 현금 거래로 세금을 탈루한 혐의를 잡고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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