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우리나라 경제가 내년에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여전히 많은 위험요인이 숨어 있는 만큼 경계심을 늦춰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덧붙여 새로운 경영환경에 적응하려면 기업의 체질을 변화시킬 수 있는 '실천적 노력'이 필요하다
삼성 사장단은 오늘(16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정기회의를 하고 정기영 삼성경제연구소장으로부터 '최근 국내외 5대 경제현안 점검'을 주제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정 소장은 경제 현안으로 '미국 양적완화 축소', '신흥국 리스크' 등 5가지를 제시했습니다.
[ 이동훈 기자 / asianpearl@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