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취업자 증가 수가 25만~28만명 정도에 그칠 것으로 전망돼 일자리 사정이 올해보다 악화될 전망입니다.
한국은행은 내년 취업자 증가 수는 올해 예상치 30만명보다 줄어든 28만명 안팎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특히 경기 둔화에 이어 비정규직 보호법안 국회
올해 취업자 증가 수가 30만명을 넘어서지 못하고 내년 일자리 창출이 올해보다 악화되면 2005년 29만9천명을 시작으로 3년 연속 연간 취업자 증가 수가 30만명을 밑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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