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지난주말보다 5원70전 급등한 926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 경제지표 개선과 일본은행이 조만간 금리인상을 단행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 등이 달러화 강세를 촉발시키면서 원·달러 환율을 끌어올렸습니다.
하지만 원·엔 환율은 100엔당 793원40전으로 지난 11월21일 792원20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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