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이 서울 구로동 본사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생태산업단지 조성은 제조공정에서 배출되는 부산물이나 폐열을 다른 기업에서 재활용하도록 자원순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을 말합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생태산업단지 입주 기업
또 생태산업단지 중소기업 지원사업 전국 순회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산단공은 현재 46개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자원순환형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을 주관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