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HRS(에이치알에스) 강성자 회장은 모교인 진명여고에 모교사랑 발전기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진명여고 박수경 교장은 "기탁한 성금은 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길러내고 학교가 최고의 명문 사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교와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앞서 강 회장은 지난 11월 6일에는 무료급식 자원봉사에 참여했으며 8일에는 소외된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평택
한편 에이치알에스는 1981년에 창립해 32년간 실리콘 고무 사업을 해온 국내 최고의 실리콘 전문회사로 2010년 매출 611억원에 달하는 우량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로 160여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다.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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