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오토모티브가 한국 완성차업체 뿐 아니라 중국업체와 본격적인 거래를 시작한다.
서진오토모티브는 10일 중국 강소성에 위치한 중국공장이 중국 길리자동차와 캠샤프트 공급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2014년 9월부터 본격적인 양산
예상수량은 연간 15만대~18만대 수준으로 년간 70억의 매출 증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서진오토모비트 관계자는 "길리자동차 뿐아니라 강회기차, 길리-볼보 등과도 중국에서 생산되는 제품에 대하여 공급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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