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레이싱게임 '다함께 붕붕붕'의 홍보모델로 대세 그룹 '엑소'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다함께 붕붕붕'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쉬운 조작으로 친구들과 실시간 4인 대전을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레이싱게임으로 미키마우스와 친구들, 몬스터 대학교, 토이스토리 등 디즈니와 디즈니 픽사 대표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를 게임 내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엑소는 '늑대와 미녀', '으르렁' 등 다수의 곡을 히트시켰고 '2013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2013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한 2013년 최고 인기 그룹이다.
'다함께 붕붕붕'은 이번 엑소 홍보모델 발탁을 통해 'EXO 차량'과 'EXO 교복의상' 아이템을 공개하고, 교복 의상을 입은 엑소 멤버들도 게임 내 깜짝 등장한다.
넷마블은 이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친구초대 횟수에 따라 EXO 차량 및 교복의상을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패딩점퍼, 사인CD 등을 지급한다. 특히 40명 이상 친구초대 한 이용자 중 한 명을 추첨해 엑소와 함께 '다함께 붕붕
이정호 넷마블 본부장은 "신나고 경쾌한 게임성으로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다함께 붕붕붕'과 뛰어난 실력과 퍼포먼스로 국내 음악시장을 장악한 엑소의 만남은 서로에게 더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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