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기업 리바트(대표 김화응)의 사무가구전문브랜드 네오스가 연말을 맞아 5개 단체에 1억5000만원 상당의 가구를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
네오스는 리바트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현대백화점그룹 결연단체인 명진들꽃사랑마을, 이든아이빌, 곰두리봉사협회 등 총 5개의 사회복지단체에 어린이서가, 책상, 소파 등 네오스의 어린이가구와 교육용 가구를 기증했다.
사무가구, 교육용가구 등 다양한 공간의 가구를 취급하고 있는 네오스는 지난 9월 광주자동화설비고등학교에 도서관가구를, 10월에는 나주 동강고등학교에 실험실가구를 기증하기도 했다.
리바트는 가구 기증외에도 '사랑의 떡국 나누기', '탄소 중립의 숲' '자투리사랑 나누기' 운동 등을 리바트 3대 사회공헌
리바트 관계자는 "리바트의 사회공헌활동의 가장 큰 특징은 단기적인 이벤트가 아닌 매년 꾸준히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는 것"이라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확대해 더 큰 사랑을 나눠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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