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글로벌 기업인 구글에 개인정보 무단 사용에 대한 2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방통위는 오늘(28일) 열린 제4차 전체회의에서 구글이 인터넷 지도 제작 과정에서 서울과 부산 지역의 거리를 무단 촬영하고 개인 인터넷 정보를 무단 사용했다는 이유로 구글 본사에 2억1,230만 원의 과징금을 결정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글로벌 기업인 구글에 개인정보 무단 사용에 대한 2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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