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가 플래그십 워크맨 'NWZ-ZX1'을 출시한다.
NWZ-ZX1은 일반 오디오 음원도 고해상도 음원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DSEETM HX 기술, 음의 왜곡 현상을 방지하고 소리의 균형을 맞춰주는 클리어 오디오 플러스(CLEAR AUDIO PLUS™) 등 다양한 사운드 기술을 적용했다.
NWZ-ZX1에는 고해상도 음원을 약 800곡 이상 저장할 수 있는 128GB 메모리가 내재돼 있고, 약 32시간 연속으로 음악을 재생할 수 있는 배터리가 탑재돼 있다.
또 최신 NFC 기술과 블루투스 3.0 버전을 지원해 무선 상태에서도 음악을 즐길 수 있다.
NWZ-ZX1은 DLNA 공유 네트워킹 시스템을 통해 워크맨에 저장된 음악과 사진 동영상 등을 TV나 노트북·오디오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NWZ-ZX1은 블랙 컬러 1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79만9000원이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NWZ-ZX1 출시를 기념하여 소니스토어 온라인에서 한정 수량으로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한 고객에게는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니스토어 홈페이지(store.sony.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이진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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