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지역 안보·보훈단체 등 29개 단체가 참여한 'GS칼텍스 원유부두 해양오염 시민대책본부'가 GS칼텍스 허진수 대표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대책본부는 "원유부두의 관리자는 사고발생 즉시 오염물질 종류와 추정량 등을 해경 상황실에 신고하고 적법한 방제 조처를 해야 한다"며 "초기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해 피해를 확산시킨 법률적인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남 여수지역 안보·보훈단체 등 29개 단체가 참여한 'GS칼텍스 원유부두 해양오염 시민대책본부'가 GS칼텍스 허진수 대표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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