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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도는 모바일 웹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11번가에 접속하더라도 데이터를 소진하지 않고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달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쇼킹딜, 도서 11번가, 셀러오피스 등 모든 11번가 모바일 서비스에 적용된다.
11번가 관계자는 "모바일 11번가의 올해 1~2월 1인 당 방문빈도와 체류시간은 각각 15%와 20%씩 늘었다"며 "쇼핑 시 느낄 수 있는 데이터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데이터프리'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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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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