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램(대표 박창수)이 세계 3대 디자인상인 독일 레드닷 디자인 2014년 어워드에서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제품은 네오플램이 지난해 선보인 프리미엄 라인 '레트로'와 도자기 내열냄비 '밸리', 디너세트 '오덴세'다.
레트로는 부드러운 곡선이 돋보이는 세라믹 코팅 쿡웨어로 따뜻하고 감성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밸리는 한국 전통 도자기의
네오플램은 2012년과 2013년에도 레드닷 디자인상을 받아 이번까지 3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민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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