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토지보상금이 부동산 투기거래로 전환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07년 업무계획'을 확정해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건교부는 또 1년에 두 번이던 부동산 실거래가 공개를 네 번 이상으로 늘리는 등 거래 선진화 방안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세종 행정도시는 7월부터, 혁신도시와 기업도시는 9월부터 순차적으로 공사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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