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아 1961라인'은 1961년 에스콰이아 창립 당시, 손으로 봉합해 구두를 만들었던 초심을 담은 빈티지 제품이다. 소비자들의 관심을 많이 받았던 제품을 선정해 굿이어 웰트 (Good-year Welt) 제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굿 이어 웰트는 접착제를 쓰지 않고 구두의 밑창을 실로 꿰매는 제작 방법이다. 흡수성 및 배습성이 뛰어나며, 인솔 공간에 코르크가 삽입돼있어 착용자의 발 모양에 맞게 구두가 변화한다.
또 아웃도어 의류에 사용되는 '테트라텍스'를 신발 안쪽 마감재로 활용해 땀 배출 및 온도 유지 기
에스콰이아 1961라인은 플레인 팁(Plain-Tip)더비와 브로그(Brogue) 등 두 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해당 제품은 전국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각각 29만9000원이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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