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에너지 절감, 자원 재활용, 환경 유해성 개선 등 친환경 신기술 개발과 적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출시한 갤럭시S5의 설명서와 포장상자에 100% 재활용 종이 포장재를 사용했으며, 고효율·저부하 충전기도 적용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는 갤럭시S3 이후 주요 스마트폰에 꾸준히 적용해온 것으로 갤럭시S4 당시에는 100% 재활용 종이 포장재를 사용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천여t 절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친환경 기술 선도를 위해 '바이오 케이스', '바이오 나일론', '바이오-UV 코팅 도료' 등 차세대 친환경 소재로 각광받는 바이오 기술도 지속 개발해 갤럭시 제품에 적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