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노령층,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통신서비스 활용.피해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방통위는 이 교육을 위해 계층별 눈높이
에 맞는 강사단을 구성하고 지난 4일 발대식을 열었다. 스마트폰 앱 활용 등 스마트기기 활용법과 스미싱.보이스피싱 피해 예방.구제법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진다. 이달부터 연말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방송통신 이용자 정보포털(www.wiseuser.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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