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에 이용되는 전자지불시스템에서 고객 정보가 해킹돼 은행 고객의 신용카드가 무단결제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은행업계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6일까지 한국씨티은행이 발행한 신용카드 고객 20여명의 카드가 인터넷상에서 5천만원이 무단결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씨티은행은 범인들이 전자지불시스템 운영회사를 해킹해 씨티은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현재 경찰 수사중인 사안이기 때문에 전자지불시스템 운영회사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