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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영화관은 지역 간 영상 문화 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목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5대 삶의 질 향상 정책' 중 하나이다. 그동안 전라북도 고창에는 극장이 없어 고창 문화의전당이나 광주 시내의 멀티플렉스에서 영화를 관람해야 하는 등 지역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고창의 작은영화관은 5500x2300cm 스크린의 2D관 30석과 6500x2700cm 스크린의 3D관 60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은영화관 최초로 소니 4K 시네마 프로젝터를 설치해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영화 콘텐츠를 선보인다.
동리시네마에 설치된 소니 4K 시네마 소니코리아, 전북 고창 작은영화관에 4K 시네마 프로젝터 설치프로젝터 SRX-R515는 손쉬운 렌즈 교체를 통해 2D 영상과 3D 영상을 자유자재로 출력할 수 있다.
또한 정확한 색감 구현, SXRD 광학엔진, 15,000 안시 루멘(ANSI Lumen) 밝기 등 3D 영상 출력에 최적화됐다.
초당 60프레임까지 재생 가능하며 고속프레임 3D영상을 출력할 때 자체 솔루션으로 흔들림 및 흐림 현상을 감소 시킬 수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작은영화관 최초로 동리시네마에 4K 시네마 프로젝터 SRX-R515가 설치되어 기쁘다"며 "작은영화관에서 지역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SRX-R515로 상영되는 다양한 장르의 4K 콘텐츠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소니코리아는 4K 방송용 카메라 PMW-F55를 비롯하여 PXW-Z100, NEX-FS
2009년부터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의 주요 영화관에 4K 시네마 프로젝터를 공급해오고 있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 : 소니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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