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인 대상은 탈루율이 높은 업종의 불성실 신고 혐의자이며 의사와 변호사, 법무사, 학원, 사채업, 부동산관련업종입니다.
한편 국세청은 얼마 전에 끝난 고소득 자영업자의 4차 조사에서 2천억원을 추징하고 10%에 해당하는 32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국세청은 앞으로도 탈세는 범죄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고의적 지능적인 탈세혐의자에 대해서는 검찰에 고발하는 등 강력하게 대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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