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국토교통부와 함께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와 정비업체 등에서 중대형 버스 특별 무상 안전전검을 실한다고 21일 밝혔다. 중대형 버스 총 등록대수인 13만 5000대의 80% 수준인 11만대 가량이 안전점검 서비스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연 인원 5000명을 투입해 점검에 나선다. ▲경부, 영동, 호남 등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6곳 ▲전
[임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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