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이 수입하는 신발 브랜드 뉴발란스가 오는 27일 서울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매장을 재개관한다. 이번 매장은 서울 강남과 홍대에 이은 뉴발란스의 3번째 콘셉트 스토어(특정 주제에 맞게 편집한 매장)다.
기존 압구정 점포를 2개층으로 리뉴얼한
이번 매장은 1층에 류현진 운동화 등 야구.테니스 신발을 살펴볼 수 있는 퍼포먼스 구역과 2층 라이프스타일 구역 등으로 이뤄져 있다. 뉴발란스는 매장 재개관을 기념해 27일과 다음달 5일 오전 11시에 '럭키 스니커즈 팩' 신발세트 400개를 3만원에 선착순으로 판매하는 행사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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