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능력검정시험'
11번가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관련 도서 할인 기획전을 마련했다.
SK플래닛 오픈마켓 도서 11번가는 "8월 9일 치뤄지는 '제24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응시하는 이들을 위해 관련 도서를 최대 50% 할인해 판매하는 '한국사 바로알기 기획전'을 벌인다"고 1일 밝혔다.
최근 취업난 속에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새로운 취업 스펙으로 자리잡으면서 지난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11번가 내 한국사 도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했다.
국사편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06년 도입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지난 2012년 15만7000여명, 2013년에는 두 배가 넘는 34만여명이 지원하는 등 응시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도서11번가는 '한국사 바로알기 기획전'을 통해 한국사 기본서인 'EBS스타트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2014)'은 25% 할인해 2만2400원, 한국사 인기 도서인 '메가스터디 기출외전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고급(2014)'은 10% 할인한 1만9800원에 판매한다.
'한국사 스타강사'가 마련하는 무료 강의도 준비됐다.
도서 11번가는 오는 10일 한국사 응시자 100명을 선정해 최영욱 강사가 진행하는 '한국사 개념 완벽정리' 강의에 초청한다. 행사에 참석한 10명을 추첨해 한국사 기본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시험 응시자수가 늘어나고 있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최대 50% 할인 되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무료강의는 100명만 선정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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