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닉글로리가 8일 무선침입방지시스템(WIPS)인 에어티엠에스(AIRTMS)의 신제품 'S600E'의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AIRTMS는 무선랜을 통한 비인가자의 침입을 3초 이내에 탐지해 차단하는 제품이다. 교육청(서울시교육청 등), 정부행정기관(경기도청 등), 금
회사측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제품에 대한 경쟁력을 한층 더 확보했으며, 스마트스쿨 사업 외에도 최근 무선보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판매량 증가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