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캐피탈업체 케이큐브벤처스가 다이닝코드에 2억원을 투자했다고 12일 발표했다.
다이닝코드는 빅테이터를 기반으로 한 맛집 검색 서비스업체다. 수많은 블로그의 정보를 분석해 신뢰할 수 있는 맛집 랭킹, 리뷰 등을 제공한다.
축적된 빅데이터 분석과 텍스트 마이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이닝코드는 광고와 스팸 요소를 거르고 믿을만한 정보만 전달한다.
다이닝코드의 신효섭 대표는 20년동안 정보검색과 데이터베
다이닝코드는 지난해 12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 웹 기반의 서비스만 제공되지만 연내 모바일 응용프로그램도 출시할 계획이다.
[이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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