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치료만을 전문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365mc 비만클리닉(이하 365mc)은 소아비만 무료 강좌, 사랑의 도시락 기부에 이어 '칼로리 나눔 캠페인2'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칼로리 나눔 캠페인2는 목표 체중을 달성해야만 감량된 체중(kg)과 동일한 무게의 쌀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기부' 라는 나눔 활동을 통해 목표 체중 달성에 대한 동기를 강화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칼로리 나눔 캠페인2'는 서울을 비롯한 대전, 부산에 위치한 365mc 지방흡입센터를 비롯해 전국 365mc 네트워크에서 진행되며, 고객들의 노력으로 모아진 소중한 쌀은 매년 말, 비영리 사회단체에 기부되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남철 365mc 대표원장협의회 회장은 "칼로리 나눔 캠페인은 일정액의 기부금을 전달하는 수동적 형태의 사회공헌과 달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직접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해 수혜자에 꼭 필요한 도움을 주는 오픈형 사회공헌 활동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특별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365mc는 현재 300만건이 넘는 치료 케이스, 월 1000건이상의 지방흡입술 돌파라는 놀라운 기록을
[이병문 의료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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