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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간 중 삼성 임직원들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자들은 전국의 공부방, 양로원, 보육원 등 1400여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 3만5750세대를 방문해 10억원 상당의 쌀과 선물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날 오전에는 서울 양천구 신월동 소재의 대한적십자사 양천강서희망나눔센터에서 독거노인과 다문화가족들에게 쌀과 선물을 전달하고 추석음식을 만들어 대접하는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박근희 삼성사회봉사단 부회장, 유중근 대한적집자사 총재,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을 비롯해 삼성 임직원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자들이 참석했다.
또 삼성그룹 24개 계열사의 임직원 1만여명도 추석 희망나눔 봉사활동 기간에 맞춰 지역 밀착형 봉사활동을 펼친다.
삼성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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