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의료기관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한국 의료 글로벌 진출 펀드'가 조성된다.
보건복지부는 다음달 20일까지 한국 의료 글로벌 펀드 조성을 위한 운용사 선정을 공고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 의료 글로벌 진출 펀드'는 병원의 해외 진출 분야에서 민.관이 합동으로 조성한 첫번째 사례로 우수한 의료기술과 서비스 역량을 갖고있지만 자본력이 취약한 중소형 의료기관에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펀드는 복지부 100억원 한국수출입은행 125억
[박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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