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전자레인지가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소비자 평가 전문 매거진 '알트로컨슈모(Altroconsumo)' 10월호에서 1위 평가를 받았다.
1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알트로컨슈모는 이번 평가에서 콤비 부문 12모델, 그릴 부문 26모델 등 다양한 브랜드의 총 38개 전자레인지를 테스트했으며, 2개 부문 1위 모델을 모두 삼성전자 제품이 차지했다. 특히 4개의 추천 모델 중 3개가 삼성전자 전자레인지였다.
알트로컨슈모는 삼성전자 콤비 전자레인지가 베이킹과 해동 성능이 우수하고 발열팬을 채용해 음식이 더 바삭하게 조리되며 내부 청소가 쉽다고 호평했다. 삼성전자 그릴 전자레인지는 조리 성능이 뛰어나며 발열팬 및 어린이 잠금 장치가 적용돼 편리하고 안전하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삼성전자 전자레인지는 지난 9월부터 독일 '하우스 운트 가르텐(Haus & Garte
삼성전자 전자레인지는 2010년 이후 5년간 유럽 판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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