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3개국이 외환위기가 발생했을 때 서로 자금을 지원하는 '치앙마이 이니셔티브'의 다자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권오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진런칭 중국 재정부장, 오미 고지 일본 재무상은 일본 교토에서 열린 제7차 한중일 재무장관
3개국 재무 장관들은 또 아시아채권시장 이니셔티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계속하고 이런 노력이 채권 발행자와 역내 통화 표시 채권의 다양화는 물론 역내 채권시장을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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