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그룹이 16년만에 그룹 CI를 바꾼다.
파라다이스그룹은 11일 오전 파라다이스호텔부산 그랜드 볼룸에서 ‘CI 선포식’을 갖고 새로운 CI를 선보였다. 지난 1998년 행운을 상징하는 7개의 선과 면으로 구성된 7개 계단의 CI를 선보인 지 16년 만의 변신이다. 새롭게 선보인 CI는 ‘창조의 나무’라는 뜻의 파라다이스를 의미하는 ‘P’ 이니셜을 기본으로 창의와 혁신으로 성장해가는 그룹의 전략과 비전을
전필립 파라다이스그룹 회장은 “창의와 혁신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의미를 담기 위해 16년 만에 CI를 전면 교체했다”고 밝혔다.
[신익수 여행·레저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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