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과 김진일 포스코 사장 등이 2015년 한국공학한림원 신입 정회원에 선정됐다.
한국공학한림원은 10개월간의 심사 단계를 거쳐 30명의 신입 정회원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공학한림원 정회원은 대학, 연구소, 기업 등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와 혁신적인 기술개발로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한 최고의 전문가 들을 대상으로 전체 회원의 서면 투표를 통해 선출하고 있다.
2015년 공학한림원 신입 회원에는 박재근 한양대 교수, 최해천 서울대 교수, 양대륙 고려대 교수, 김도경 KAIST 교수 등 한계에서는 1
[원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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