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면발이 두툼한 '우육탕면'을 출시했습니다.
'우육탕면'의 면발은 3.2밀리미터로 일반 라면보다 2배 두껍지만, 조리 시간은 기존 라면들과 큰 차이가 없는 5분입니다.
농심 관계자는 "'우육탕면'의 면발은 겉은 부드럽고 속은 쫄깃하다"면서 "앞으로 라면 시장의 경쟁 구도는 수프가 아닌 면발 중심으로 변화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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