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설을 앞두고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납품대금 1조 2천300억 원을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 혜택을 받는 협력사는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주요 계열사와 부품·원자재 등을 납품하는 2천여 개 중소 협력사들입니다.
현대차그룹
이 밖에도 18개 계열사와 협력사 임직원이 결연시설을 방문해 명절 선물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 정성기 / gallantjung@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