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은 서울 역삼동 소재 본사 대회의실에서 고객 패널단인 'LIG희망 서포터즈' 제5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패널제도'란 대표로 선발된 고객패널들이 소비자의 시각에서 기업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일종의 '역지사지' 모니터링 프로그램입니다.
희망서포터즈 5기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4개월간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합니다.
특히 이번 5기 선발에는 패널 추천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주요 활동으로는 리플렛, 팜플렛, 콜
'LIG희망서포터즈'는 지난 2012년 3월 처음 출범해 콜센터, 홈페이지, 장기보험금 보상 시스템 등 다양한 고객 접점에서 개선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