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호준(31)과 김소은(26)이 열애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양측은 사귀는 단계는 아니라는 입장이 발표됐다. 하지만 두 선남선녀의 만남에 인터넷은 이미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를 방증하듯 두 사람의 데이트에 사용된 자동차도 관심을 받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 차를 두고 데이트 최적의 차로도 부른다.
그 화제의 주인공은 BMW 328i. 손호준의 애마로 알려진 이 차는 준중형 컨버터블로, 3000cc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을 장탁해 최고 출력 231마력, 최대 토크 27.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7.1초이며. 배기가스와 에너지 소비를 크게 줄여 9.0㎞/ℓ의 연비와 260g/㎞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기록하고 있다.
2012년 출고 당시 7290만~8720만 원에 가격이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