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취업자 수 증가 폭이 35만 명에 그치면서 20개월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510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만 7천 명 증가하는데 그치며 2
통계청은 보건과 사회복지서비스, 제조업 등에서 취업자가 늘었지만, 금융과 보험, 농림어업 등에서 감소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취업 희망자와 추가 취업 가능자 등을 포함한 체감 실업률은 체감 실업률은 11.9%로 지난달 11.2%보다 소폭 높아졌습니다.
<정규해 기자 spol@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