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이 종합문예지 '주변인과 문학'과 함께 신인 문학상을 제정했습니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13일 서울 미래에셋 센터원에서 '주변인과 문학'과 협약식을 맺고 신인 문학상과 작품상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번 협약을 통해 종합 문예지의 부흥과 젊은 문인에게 등단의 기회를 주고 문학 활동에 대한 후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수석 부회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젊은 문학인에게 기회를 주고 사회적으로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이번 신인문학상은 미래에셋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5월부터 7월까지 시, 소설, 수필, 아동문학 부문에서 응모를 받아 오는 8월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와 별도로 한 해 동안 '주변인과 문학'에 실린 작품 중에서 최고의 작품을 선정해 작품상도 함께 시상할 예정입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