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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기관 칸타월드패널은 24일 지난해 1월1일부터 12월28일까지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TV홈쇼핑 등에서 조사한 결과 퍼실이 액체세제 시장에서 24.6%의 점유율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칸타월드패널에 따르면 세탁세제 시장에서 액체세제 점유율은 지난 2012년 50%를 넘어선 뒤 지난해 59%를 보여 확대되는 추세다. 퍼실은 지난 2013년 기존 퍼실과 비교해 6중 효소의 함량이 42% 증가한 'New 퍼실'을 출시한 뒤 ▲퍼실 캡스 ▲라벤더 코튼 프레쉬
이지민 헨켈홈케어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퍼실은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제품 라인 강화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시장점유율 1위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퍼실의 제품력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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