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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그랜드 하얏트] |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레지던스 스테이 앤 세이브(Stay & Save) 패키지를 운영한다. 최소 2일 이상 숙박 시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로, 투숙 둘째 날부터 격일로 패키지 가격의 50%를 할인 제공하며 장기 여행에 대한 가격부담을 낮췄다.
이번 패키지는 레지던스 객실에서의 편안한 숙박과 호텔 레스토랑에서의 성인 2인 조식을 제공한다. 특히, 함께 투숙하는 만 12세 이하 어린이 2명까지 아침 식사를 무료로 제공해 가족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또한 호텔의 모든 식음업장 이용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주류 제외), 피트니스 센터, 어린이 전용 수영장을 포함한 모든 수영장,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 관계자는 “레지던스 객실은 레지던스 원 베드와 레지던스 투 베드로 구성돼 있다”며 “트윈 침대가 구비된 손님 방이 있는 투 베드의 경우 가족에게 보다 편안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독립된 침실, 여유로운 거실과 함께 전자 레인지, 에스프레소 기기 등을 갖춘 다이닝 공간이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이나 비즈니스를 위해 장기간 체류하는 출장
레지던스 스테이 앤 세이브 패키지의 2박 투숙 가격은 레지던스 원 베드는 63만 원부터, 레지던스 투 베드는 70만5000원부터이다. 이 가격은 성인 2인이 2박 투숙 시 둘째 날 50% 할인이 적용된 금액이며, 세금 10%는 별도로 부과된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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