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으로 주문하면 BBQ 전 메뉴 4천원 할인

↑ [사진제공 = BBQ]

‘배달의민족’으로 결제하면 BBQ 치킨의 전 메뉴를 4000원 할인받는다.
BBQ는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배달앱 배달의민족과 손을 잡고 배달의민족 앱에서 바로결제해 BBQ 메뉴를 주문하면 전 메뉴를 4000원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배달의민족 앱 내에서 BBQ 메뉴를 바로결제로 주문할 시, 쿠폰코드 명에 ’기다렸다비비큐’ 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4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고객들은 이용 횟수에 관계없이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BBQ 관계자는 “배달의민족은 배달 가능 매장을 찾아주고 사용자들끼리의 맛집 정보공유가 가능하도록 한 인기 어플리케이션”이라며 “이번 이벤트는 업계 1위 치킨 프랜차이즈 BBQ와 배달앱 다운로드 1위인 배달의민족의 첫 만남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달 온에어한 수지 이종석 광고의 인기에 힘입어 허니갈릭스와 치즐링의 매출이 BBQ 전체 매출의 20%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지난 13일 출시한 베리링 또한 봄날에 어울리는 치킨으로 블로그, SNS 등을 통해 입소문을 타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