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이화여대의료원, 기아대책과 함께 '극소 저체중아를 위한 도담도담 지원센터'의 지원을 위해 일본 구마모토현을 방문해 상호 파트너십을 약속했습니다.
'도담도담 지원센터'의 운영위원인 박은애 이대 교수와 정유진 양천구 보건소장, 한화생명 등 7명은 일본 구마모토현의 현청, 시청, 대학병원 등을 4박 5일간 방문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지속적인 국제교류를 통해 한국과 일본의 이른둥이 지원사업을 비교하고 개선점을 찾아갈 계획입니다.
이번에 방문한 일본 구마모토현은 극소저체중 출생아를 위해 행정기관과 병원이 협력한 '리틀엔젤 지원사업'으로 유명합니다.
한화생명은 이와 같은 이른둥이의 퇴원 후 관리 시스템에 대한 중요성을 공감하고 이를 국내 현실에 맞게 기업 차원에서 지
특히 취약계층 가정이 경제적 여건을 이유로 치료를 포기하지 않도록 체계적인 통합재활치료를 지속할 예정입니다.
한화생명 서지훈 홍보팀장은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강조하는 기업이 할 수 있는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