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이 벤처캐피탈협회, 한국벤처투자와 공동 출자해 벤처캐피탈이 투자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부실 투자자산을 전담 처리하는 회사를 설립합니다
산업은행은 벤처캐피탈이 투자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부실 투자자산을 적기에 매도할 수 있게 돼 벤처캐피탈의 재무 건전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국내 벤처캐피탈 업계가 보유한 부실자산은 연간 투자액 약 6천700억원의 10% 수준인 연 670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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