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 새 모델로 발탁된 배우 유승호, 박신혜 [사진 = 롯데백화점 제공] |
롯데백화점은 31일 보도자료를 내고 3일 시작되는 봄 정기세일부터 내년 3월까지 두 사람이 1년간 롯데백화점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고 밝혔다.
배우 유승호는 잘 자란 아역스타의 대표주자로 최근에는 군 전역 후 각종 광고와 화보를 통해 남성미를 발산하며 여성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해외에서도 중국 상해, 일본 도쿄 등 팬미팅을 차례로 성공시키며 차세대 한류스타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여자 모델인 박신혜는 연달아 드라마를 히트시키며 중국에서 한류 여배우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가지고 있는 아시아 톱스타다. 두 사람은 전속모델로서 광고 활동은 물론 각종 백화점 행사, 팬사인회 등을 통해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두 신규모델과 함께 하는 첫 활동으로 ‘러블리핸즈’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 고객이 손으로 하트 모양을 촬영해 SNS에 공유할 때마다 롯데백화점이 1000원을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에게 기부하는 방식이다. 박신혜가 자신의 SNS에 올린 ‘러블리핸즈’ 사진은 팬들로부터 ‘좋아요’ 30만개 이상을 얻는 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완신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 전무는 “향후
[장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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