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연봉은 대부분의 직장인이 바라는 꿈일 텐데요.
이런 꿈이 당연시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금융권, 그중에서도 은행들입니다.
시청자 여러분이 잘 아시는 5대 시중은행 중 외환, 국민, 신한, 하나은행 등 무려 4곳의 남자 직원 평균 연봉이 지난해 1억 원을 넘었습니다.
우리은행도 사실상 1억 원에 가까웠습니다.
생명보험회사 3곳 중 2곳도 평균 연봉 1억 원 클럽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증권사 남자 직원들도 역시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최고 연봉도 아닌 평균 연봉이 1억 원인 금융권 종사자들, 그렇지 못한 분들은 부러워할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